태아보험 세팅하기(광고아님)(feat. 출산 전 7만원대, 출산 후 5만원대, 3만원대 보험료 세팅-실비제외)

안녕하세요,
명랑하게 살아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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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16주차 즘 된 태아를 뱃속에 가지고 있는 예비 엄마입니다~!!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 태아 보험은 12주차에 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글과 동영상에서 기형아 검사 전에 가입하여야 보험가입이 쉽다고 얘기를 들어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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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을 알아보면서 기분 나쁜?!일도 황당한 일도 있었지만..
(엄마가 병원 다닌 이력으로 인해서 뱃속에 있는 아이의 보험 가입이 거절 되기도 하더라고요;;)
머 어쩌겠습니다.
약자 인 것을..;;

보험을 따로 알아보지 않아도,
여기저기서 연락이 오더라고요,

산부인과서 초음파 볼 수 있는 앱을 가입하니 그 쪽에서도 연락이 오고^^;;

보험을 준비하면서 중요한건 어느 정도의 가격선을 가지고
내가 지속적으로 납부할 수 있느냐의 기준을 정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딴 얘기지만 저와 신랑이 보험료만 해도 어마무시 해서..
사실 아이 보험료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납부 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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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는 뭣 모르고 받다보니..
주계약자에 대한 정보나 대략 원하는 가격선 없이
그냥 불특정 다수에게 사용되는 연령대의 나이로,
뭐 다 넣은 보험료, 중간 정도 선의 보험료 이런식으로
대충 20년납 30세 만기, 20년납 100세만기의 서류를 받습니다.)

공부를 해야겠다 싶어서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오고,
안 되겠다 싶어서 이런 저런 유튜브를 찾아봅니다.

저희가 태아보험을 세팅하면서 참고했던 유튜브 영상은
반값보험료만들기, 보험탈출구 채널이었습니다.
(물론 그 외에 동영상 이것저것 다 많이 봤었지만,
두가지가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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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반값보험료에서 언급했던 보험다모아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단독실비를 가입할 수 있는 보험사는 2군데,
그리고 태아/어린이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데도 조회가 되는데,
원하는 것을 설정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불특정 다수를 목적으로 설계된 보험 서류의 약관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참고한 채널이 보험탈출구였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H해상 약관을 분석한 영상을 참고하면서,
5, 4, 3, 2, 1점 표시하면서, 엑셀로 정리합니다~

대충 정리를 해보니,
출생 전에 3만원 후반대,
출생 후에 4만원 초반대가 나옵니다.

대충 이런 가격을 정해놓고 실비까지해서 하면 5~6만원대를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저희는 20년납 30세 만기에서 고민했습니다.

아니, 어른 보험도 20년납/30년납 90세/100세 만기인데,
먼가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크고 나면(건강한 어린이일 것을 당연한 전제로)
아예 리모델링할 생각으로 20년납 30년 만기로 최소비용으로 구성하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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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보험 사이트에서 조회를 하니까,
제가 가입을 직접 할 수가 없고, 상담원 연결이 필요하다고 다음날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원하는 금액대를 말했습니다.
실비 포함에서 출산후의 보험료가 5~6만원대 였으면 좋겠다 하고 말하니,
처음의 불특정다수의 보험료 보다는 합리적인 수준에서의 설계안이 왔고,
대충 저희가 이런저런 사이트에서 보던 것과 일치하는 수준이 되기는 했습니다.

물론 여기서 추가의 고민이 발생합니다.
가성비와 발생빈도에 따라서 이 돈을 보험료로 납입하고,
보험금을 받을 것인가에 대해서..

전 사실 다 빼자의 주의였고, 신랑은 그래도 넣자의 주의라서..
절충해서 빈번한 빈도의 발생 질병은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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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와 출생전의 차이는 모성자담보인 것 같습니다. (연한녹색2번째)

 

출생전과 출생후의 차이는 태아특약인것 같습니다. (태아납 1년만기)

(저체중아출생담보, 장해출생담보, 저체중아입원일당, 신생아질병입월일당)

 

출생후1과 출생후2의 차이는 임신출산질환실손입원의료비(통상분말일수 제외)담보의 차이~ (녹색 1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