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맛집] 별주부 횟집(feat. 엑스포역 위치 깡패, 저녁식사로 가성비 정식,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명랑하게 살아요 입니다~ 여수 여행 첫날 저녁 신랑이와 뭐 먹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다음날 저녁은 삼합을 먹을거니까, 그래도 저녁은 먼가 회에 소주가 좋을 것 같아서, 숙소에서 괜찮아 보이는 곳 중에 찾아본 곳을 갔습니다. 전화해서 회정식이 점심 아닌 저녁에도 가능하다고 해서 먹으러 갔습니다. 위치가 머 깡패다 보니, 저녁시간 몰릴때면 좀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정식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두가지 종류 차이는 회, 꼬막회무침 vs 서대회(무침) 물론 회 드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치만 전 머 임산부이니.. 신랑이가 회는 한사코 거절해서, 그냥 그럼 정식을 먹자, 이것저것 나오니까~했었고, 서대회가 뭔지 잘 몰라서 서대회가 들어간 정식을 선택했습니다~ 서대가 뭔지 몰라했던 저희 신랑을 ..
2021.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