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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랑하게 살아요 입니다~
이튿날 여수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찾아봤던 국밥집은 일욜 휴무더라고요,
그래서 현지인 맛집 추천으로 많이 언급 된
로타리 식당에 백반을 먹으러 갔습니다~
택시타고 8시 40분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번호표는 따로 없고 암묵적인 줄이..ㅋㅋㅋ
(자기 줄 잘 찾으세요~)
8시 55분 즘 들어왔어요~!!
아침엔 다 백반만 되나봐요~(백반은 만원, 2021년 12월 기준)
오~이렇게 쟁반한상에 나와요~
여수는 어디를 가나 양념게장, 간장게장 기본인가요..ㅋㅋㅋ
(신랑아 사진 초점 나갔다~;;)
제육볶음, 꽃게탕이 특히 맛있습니다.
(신랑 맛있다고 한 것만 잘 찍어놨네요..ㅋㅋㅋ)
마른 문어, 코다리찜, 시금치 나물도 맛나고요~!!
진짜 가성비 굿굿~!!
(신랑이랑 얘기 합니다.
전날 먹은 저녁에 먹은 곳은 위치가 깡패..ㅋㅋㅋ
서대회무침이 2만원고 정식이 만원인가..ㅋㅋㅋ)
수산시장 구경하니..
서대회무침이 2만원 맞더라고요~
빙고..ㅋㅋㅋ
개인적으로 전 첫날 점심 먹은 게장 전문점 게장이 제일 맛있었어요~
신랑이는 신랑이는 간 곳 중에 로타리 식당이 제육이 너무 맛있었고,
꽃게탕 국물이 예술이라며 로타리 식당에 한 표~
무튼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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