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 20주 정밀초음파 (feat. 이제는 옆으로 누워자야할 때)

안녕하세요,
명랑하게 살아요 입니다.
20주 2일에는 병원 진료를 다녀왔습니다.

몸의 변화는 배가 제법 나와간다는 것과
그 전주에는 좀 무리해서 허리가 좀 아팠다는거;;

그리고 잔뇨감이 좀 많이 든다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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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라서 우선 정밀초음파를 보러갑니다~!!
얼굴을 잘 안 보여주네요~
주변에서 얘길 들으니 원래 이 시기에는 얼굴 보기가 힘든거래요;;ㅋㅋㅋ
우리아이(뭉쥬)가 부끄럽거나
비싸게 군건 아니었구나 했네요..ㅋㅋㅋ


뱃 속에서 엄청 부산하게 움직이더라고요~
아직 태동은 잘 모르겠어요..
정확히 어떤게 태동인지를 몰라서 구분 못하는 느낌..
친구들 말론 지금은 엄청 움직이는게 아니라
약간 먼가 뱃속이 부글거리는 느낌?!이라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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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를 보러 갑니다.

잔뇨감 같은 경우에 심하면 검사를 하자고 하시긴 했는데..
머 우선은 두고 보는걸로 얘기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법 배가 나와서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게 좋다도 하시더라고요,
쿠션 같은걸 이용해도 되냐 하니까 그래도 된다고 하셔서
동생이가 선물해줌 쿠션을 꺼냈습니다~

제가 베개를 안 베고 자는 편이라서 딱 좋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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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다가 우연히 산모수첩을 보다가
그간 궁금해했었던 내용이 산모수첩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ㅋㅋㅋ
꼭 교과서 안 보고 선생님한테 물어본 느낌..

공부 겸 담에 정리해서 올려야겠습니다..
아무튼..ㅋㅋㅋ
반성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