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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랑하게 살아요 입니다.
갑작스런 출장으로 예정에 없던 제주 여행일정이 생겼습니다.
(이미 여수에서 숙소로 돈 많이 씀;;)
제주에서는 가성비 투어를 지향했습니다.
2번째 숙소로 정한곳은
에어비앤비로 확인 했던 곳 중에서
조식을 주는 곳이고
말뷰로 유명?!한 브릭 216입니다.
1박에 약 5만원 정도 결제 했습니다.
(토, 일- 1박2일 기준, 2021년 12월 초, 에어비앤비)
이런 저런 곳을 댕겨오고
5시가 좀 넘어서 숙소에 체크인을 합니다.
방은 넓고 밖은 요런 느낌~!!
(가성비 숙소이니 이런거저런거는 패스..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에서 일출 보는게 가능합니다~!!
굿굿~!!
멀리지만 말도 보입니다..ㅋㅋㅋ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는 가까이에 있습니다)
8시부터 이용 가능한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씨리얼(2종류), 감귤쥬스(100%원액), 스프,
계란 후라이, 슬라이스 햄 구이,
사장님이 만드신 수제 잼 3종(딸기, 사과, 감귤)
차, 커피 등~
감귤쥬스와 감귤잼이 너무 맛나요~
감귤잼은 너무 안 달고 입에 착착~!!
장단점은 극명해요~
+ 가성비
+ 말뷰, 바다뷰
+ 일출보기 좋다
+ 조식도 준다
- 가격에 맞는 숙소
- 엘베는 없음(한층 올라가거나 한층 내려가거나 해야함)
- 칫솔은 구비 하셔야 해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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