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아기랑 오키나와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항공권, 여행일정, 숙소를 대충 마무리 짓고나니,
이제 마지막으로 렌터카를 예약해야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0. 렌터카 종류
우선 크게 한국인이 운영 하느냐,
일본인이 운영 하느냐에 따라서 크게 나뉘고,
대행사로서 중개만 하느냐,
아니면 직접 하느냐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사실 이것저것 검색을 다 하고 나서 얻게 된 결론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대행사로서 중개만 하는 사이트의
렌트비가 더 저렴하기는 합니다.
1. 업체
우선 보통 어디를 많이 이용하시는지 찾아봤습니다.
- 오키나와 달인(=오달)
- 오박사 렌터카
- 마리오 렌터카
- 클룩 등
- OTS(현지)
2. 가격비교
저희가 간과한게 있었으니..
여행을 가고자 하는 날짜가..
일본 골든위크에 살짝 걸쳐졌다는것..ㅋㅋㅋ
그래서 렌터카 비용도 성수기에 해당되어
할인 쿠폰 같은 건 전혀 적용 안 된다는 것..ㅋㅋㅋ
그렇다보니 일본 현지 업체인 OTS는
이용가능한 차량이 없더라고요,
우선 저희는 3인이고, 캐리어는 2개 정도 예상..
많이들 대여하는 차를 보니,
허슬러, 루미,
야리스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우선 해당 내용을 참고하고,
렌터카 사이트에서 가격을 비교해보려고 찾아봤습니다.
참고로
* NOC(None Operation Charge) 휴차 영업손실부담금을 말하며,
사고, 고장, 훼손 등을 일으켜 차량의 수리나 청소가 필요한 경우에 해당하는데,
보통은 포함해서 가입을 합니다.
1) 오달렌터카
2) 마리오 렌터카
3) 오키나와 오박사
우선 저는 클룩까지 비교해서 보고,
나름 판단해서 신랑이에게 얘기해줬습니다.
제가 차 종류를 잘 모르니..대략적으로 얘기를 해줬고,
이런저런걸 종합해서 봤을때는
오달렌터카랑 마리오렌터카 중에 고르는게 나을 것 같다고 신랑에게 얘기해주었습니다.
3. 결론
렌트비 비용 자체는 오달렌터카가 좀 더 비싸고,
마리오렌터카랑 비슷한 수준..
차종에 따라서는 후자가 좀 더 저렴..
사고가 났을때
실질적인 자기부담금까지 고려를 한다면..
오달이 자기부담금이 없기에..
(대인, 대물, 자차, 휴차보상료, 타이어휠, 유리 등)
혹시나 만약을 감안했을때는
오달렌터카가 제일 저렴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오달렌터카로 예약~!!
오키나와 렌터카 내돈내산
오달렌터카
야리스/아쿠아
48시간 대여
약 25만원(성수기, 할인 미적용)
예약완료 했습니다~!!
다녀와서 실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오키나와렌터카비교 #오키나와렌터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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