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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

[산모수첩] 출산의 징후

by 명랑하게살아요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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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랑하게 살아요 입니다~


병원에서 받은 산모수첩에 이런저런 내용 기록차원에서 적어둡니다.


■ 출산의 징후
: 임신 막달이 되면 출산이 가까워졌음을 알리는 신호가 나타납니다.
다음의 전형적인 증세가 느껴지기 시작하면 아기를 맞을 준비를 꼼꼼히 마치고 차분한 마음으로 아기를 기다리세요.

1) 분비물이 많아진다.
: 태아가 산도를 통과하기 쉽도록 질이나 자궁구를 부드럽게 만들어줄 분비물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이는 출산에 대비해서 모체의 호르몬이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2) 배가 자주 당긴다.
: 임신 20주 이후부터는 하루에 대여섯 번 정도씩 배가 당기는 증세를 경험하게 됩니다.
임신주수가 늘어감에 따라 그리고 출산이 가까워짐에 따라 그 빈도도 잦아지는데 이를 가진통이라고 합니다.

3) 아랫배가 묵직해진다.
: 마지막 달이 되면 태아의 무릎이 배를 찌르거나 태아가 등록을 내미는듯한 느낌이 들며 얌전히 있다가도
허리나 앞쪽으로 불쑥 몸 전체를 움직이기도 합니다.
자궁이 내려앉은 듯이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4) 소변이 자주 마렵다.
: 임신 후기가 되면서 그렇지 않아도 커진 자궁에 의해 압박을 받던 방광이 출산이 가까워짐에 따라 골반으로 내려온 태아의 머리에 눌려 소변이 더욱 자주 마렵습니다.


나중에 참고해 둬야겠네요~
뭔가 후반으로 갈 수록 소변이 자주 마렵긴 하더라고요..허허..

무튼 기록 차원에서 남긴 글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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