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렌트카 롯데렌터카

제주여행을 고민하면서 가장 먼저 찾아보는 건 
항공권, 숙박, 그리고 렌트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가 3년 전 즈음 렌트를 했을 때는 소규모 렌트카를 이용했는데, 
아이와 함께 차량을 이용하다보니, 
대형렌터카가 낫겠다 싶어서 롯데렌터카를 이용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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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롯데렌터카로 결정하게 되었던 이유 몇 가지를 기재해 봅니다. 
 
1. 보험범위
아무래도 저렴한 곳에서 렌트를 하게 되면 보험 범위에 있어서 리스크가 있어서, 
대형 렌터카에서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2. 신차 비율 
최신 차량의 비율이 높아서 아무래도 차량 자체에서 주는 리스크는 적을 것 같아서 선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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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소형/SUV/중형, 준대형, 
그리고 차량 연식, 유종, 금액, 자차보험 등을 기준으로 리스트업을 해 왔습니다. 
 
이래저래 고민을 하더니, 
연비가 좋은 소나타 하이브리드로 예약을 했습니다. 
 
저희는 48시간으로 예약을 했고, 
133,200원으로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물론 아이가 있어서 카시트 옵션 1.6만원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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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공항에 도착해서, 
렌터카를 타기 위해 픽업 차량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버스를 보자마자..
아..잘 했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 
 
아이가 좋아하는 타요 버스였습니다. 

 
그리고 이동해서, 
안내 데스크에서 예약한 차량이 있는 곳의 위치를 확인한 후 픽업을 하러 갔습니다. 
 
차량을 확인 후 탑승하여, 
출차를 하면서 안내사항에 대해서 안내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절차가 굉장히 간단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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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2박 3일 여행 중에서, 
서귀포로 숙소 이동을 제외하고, 
이튿날에만 좀 돌아다닌 정도였습니다. 
 
차가 하이브리드여서 그런 것인지 연비가 좋아서인건지..
사실 주유칸수도 거의 줄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별도의 주유비는 들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예상 반납시간보다 약 30분 정도 늦어질 것 같아서 
미리 연락을 드려서 양해를 구해서 차량 반납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차량 픽업, 반납 모두 수월해서 크게 어려운 점이 없었습니다. 
왜 대형 렌터카 업체를 이용하는지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이후에도 혹시 방문할 일이 생긴다면, 
다시 제주 롯데렌터카를 의향이 100%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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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주 렌트카 롯데렌터카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