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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안성 가볼만한 곳 아이랑, 안성팜랜드

by 명랑하게살아요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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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요즘 어디를 나갈까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지인에게 안성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받아서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

나들이 갈만한 곳, 아이들과 소풍가볼만한 곳은 바로 

안성팜랜드

 
 

1. 정보 

- 위치: 경기 안성시 공도음 대신두길 28
- 영업시간: 10시~18시 
- 이용요금
평일, 주말요금 상이 
(날짜에 따라서 상이, A, B, C요금으로 구분이 되어 있어서, 홈페이지 상에서 입장료 캘린더를 참고해야함) 
 
저희는 근로자의 날 다녀왔고(평일 입장료 B요금), 
평일 요금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약간 할인을 받아서 성인 각각 12,000원(총 24,000원)으로 결제 했습니다. 
저희아가는 36개월 미만이라서 별도로 입장료를 내지는 않았습니다. 
 
아래의 할인에서의 해당사항이 없으시다면, 

네이버 예약 또는 안성팜랜드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하시는게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주차는 그렇게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거의 1시 넘어서 도착을 했는데, 
1방목장으로 안내를 받아서, 방목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나중에 나올때 보니 그 곳 외에도 다양한 곳 주차가 되어 있는 곳을 보고 주차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2. 입장 

위에 보여진 매표소에서 바로 예매를 하셔도 되고, 
저처럼 인터넷 예매를 하신 분들은 
입구 앞 쪽에 인터넷 예매 티켓을 교환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그곳에서 표를 바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3. 안성팜랜드 안내도 

입구에서 안성팜랜드 안내도와 인터넷으로 확인 할 수 있는 큐알코드 안내가 있습니다. 
저희는 왼편 하단에 있는 곳에서 시작을 해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초입에는 때마침 행사를 하고 있어서, 
구경을 하고 시식코너도 있어서 조금 둘러 보았습니다. 

무지개 분수, 캐릭터 광장을 보면서 괜찮은데 하면서 둘러봤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지나칠 수 없는 그곳에 도착했습니다. 
 

 

저희 아들도 포크레인에 앉아보고..움직이며..ㅋㅋㅋ
올라가는가 싶더니, 
회전목마를 지나, 미니기차, 미니바이킹 등 앞에서 멈춰서 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1회 이용시 거의 3~4천원이고, 
일부 묶음으로 된 구성이 있기는 했었습니다.  

아이를 달래서 위로 올라가봅니다. 
가장 먼저 만난 건 양~ㅎㅎㅎ 
 
양을 직접 만져 볼 수 있고 하니까 좋더라고요~ 

날씨가 좋아서 어디서든 사진을 찍어도 넘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공연시간이 맞아서 중간에 공연도 즐기다가~ 

양, 염소 다양한 동물을 보러갑니다. 

먹이 사는 곳이 따로 있고, 종종 탈출한건지 돌아다니는 동물도 있더라고요~ㅎㅎㅎ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데 저희 아가는 아직 무서운지..만지지는 못 하더라고요~)

알파카도 있습니다~ㅎㅎㅎ

토끼 먹이 체험이 가능한 곳이 있어서 갔습니다. 

토끼를 직접 만지지는 못하고 도구를 이용해서 만지는 곳입니다. 

가까이서 보니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ㅎㅎㅎ 

 

그렇게 한 바퀴 돌고, 초원 있는 쪽으로 가보려고, 

당나귀를 지나서 가봅니다.

(생각보다 당나귀가 많이 커서 놀랐어요~) 

뭔가 대자연의 기운 뿜뿜~

넓은 방사장에 소도 있고, 타조도 있고..

너무 좋더라고요~ 

 

관심 없어 하던 저희 아가도 소에게 풀을 한번 주더니, 

소야~ 하면서 애타게 찾더라고요~ㅎㅎㅎ 

 

그러고는 기분이 좋은지 막 뛰어나니고~

 

초원 있는 곳은 계절에 따라 꽃이 만개하는게 다른 것 같더라고요~ 

유채꽃은 5월 중순이라고 매표소에 써있긴 했었어요~ 

다른계절에 와도 참 좋겠구나 했었습니다~ 

 

저희는 1시반 즘 도착했는데, 거의 4시간을 있었더라고요~ 

저희 생각보다 오래 있었어서..ㅎㅎㅎ

 

아가가 좀 더 크고나서 소풍을 가도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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