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전구 트리만들기 (feat. 앵두전구 100구, 다이소, 이케아- 크리스마스 소품)

by 명랑하게살아요 2021. 11. 1.
반응형

안녕하세요, 
명랑하게 살아요 입니다~ 


주말에는 미리 전구 트리를 설치 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꺼내는 아이들..
키트 없이도, 도안 없이도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물]
앵두전구 100구
흡착판(16~20개)
신문지 1장
테이프
장식품
*다이소: 크리스마스 볼과 별,  
*이케아에서 구매한 크리스마스 볼


각각을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자면, 

이건 100구짜리 앵두 전구 입니다.

USB 타입도 있지만 전 그냥 콘센트 타입으로 샀습니다.

왼쪽의 하얀색은 스위치라서 전구가 움직이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리모콘으로 조절되는걸 산다는게 잘못 시켜서;;

이건 흡착판입니다. 

일반적으로 파는 흡착판과 다르게 걸 수 있도록 홈이 파져 있습니다.

이건 이케아에서 작년에 구매했었습니다.

2020 써있죠~

지름이 대충 3.5cm 될 것 같아요

이건 2018년에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장식품이오~

아직도 펄이 많이 떨어집니다;;

 



준비가 끝났으니, 우선 유리창을 한 번 닦아 줍니다~
(왜 닦아도 더럽지;;)


신문지를 접습니다~


그리고 흡착판을 붙일 반대편에 신문지를 테이프로 붙입니다. 
(떼기 쉽게 끝부분은 살짝 접어서)



중심을 잘 잡아 놓고, 
반대 편에 흡착판을 붙여가면서 전구를 걸어두면서 위치를 잡아줍니다.

 

저는 끝부분을 다이소에서 샀던 별 모양으로 할 거라서 그 부분을 전구로 감아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별 부분을 흡착판 2개를 붙여서 걸쳐지게 설치?!했습니다.


저는 트리의 윗부분은 좀 좁게, 밑으로 내려가면서 조금 더 간격을 늘려서 늘어지는 모양으로 했습니다.

부족한 흡착판 부분은 테이프로 덕지덕지;;


제가 흡착판 2개인가를 잃어버려서;;
(아마도 로봇청소기가 먹고 그냥 버려진듯;;)

 

뒤에 신문지를 떼면 대충 이런 모양~


위치를 다 잡아놓고 나서, 
장식품들을 적당히 걸어줍니다.
대충 눈꽃모양 4개, 크리스마스 볼 16개 정도 건 것 같습니다.
요런 모양으로 완성~!!


저녁에 또 한 번 켜줘야죠~
그리고 전구멍을 때립니다~
올 겨울 준비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