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랑하게 살아요 입니다.
글을 작성할 시점과 글을 올린 시점의 차이가 있습니다.
글을 작성할 당시에는 34주 즈음였습니다.
출산휴가 들어가기 전에
친구들에게 귀동냥으로 전해들은 소식?!으로
큰 거 부터 우선 준비해야한다고 해서 알아본 아기 침대입니다.
[쁘띠라뺑 사이즈 비교]
쁘띠라뺑 뉴에코베어
1250*700*1080
쁘뜨라뺑 도모 L
1220*680*1020
(내경- 1160*610*50)
쁘띠라뺑 도모 M
1060*640*1020
(내경- 980*560*50)
아기침대를 사용하기로 했고,
당근으로 쁘띠라뺑 에코베어를 데려 왔다가,
무료 나눔이라 상태가 안 좋기도 했고,
너무 크기도 해서
다른 제품을 당근해왔습니다.
(기존 구제품은 재당근)
바로 쁘띠라뺑 도모 M
- 침대프레임
- 코코넛 매트리스
- 가드(1쪽만)
- 모기장
- 모빌
-> 요 정도의 구성였고, 5만원선에~
=> 실측 사이즈 1052*604
(음..도모 m이 아닌가)
다시 고민이 된 가드..
여기저기 맘카페에 문의 드리니,
가드가 굳이 필요 없다는 의견과
애가 뒤척거리면 필요하다는 의견..
우선은 짐정리 대충 끝나고 만들어볼까 고민..
그 다음 고민은
이제 침대 위에 구성품?! 이불을 어케 해야하냐 고민..
덮는 이불 자체는
겨울 아기 아닌 이상 아직은 필요없다는 맘카페의 글로 이불은 우선 패스~
(얇은 이불/기저귀천, 스와들미/스와들업 이면 충분하다 하는 것 같음)
그 다음은 패드류~
사실 뭘 사야하고 어떤게 맞다 답은 없는 것 같고..
남/녀와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른 것 같아서..
이 또한 케바케..
대충 그래서 여기저기 또 서칭해본 결과..
대충 1 또는 2
1. 침대 방수커버 + 패드(인견 패드/쿨패드- 리버서블)
2. 방수요/방수패드 + 패드(인견 패드/쿨패드- 리버서블)
카페서 찾아보니 요런 사진이 있길래,
참고해서 그렇게 하기로 함
![](https://blog.kakaocdn.net/dn/bnqXwm/btrwptX1jCN/EPfHUIKCHosFNHtwC820B0/img.jpg)
몇 몇개를 서칭해 보니,
방수요의 경우
M사의 것이 월등히 좋다고 함, 건조기 돌려도 되고,
그래서 M사 것이랑 1+1의 핫딜이 많이 뜬다는 P사 것으로 사려고 보고 있음
(-> 근데 종종 후기를 보면 사용 안 했다는 사람도 있고,
태열 때문에 안 쓴다 이런말도 있어서, 깔고 쓰면 안 되나 싶기도 함;;)
그리고 패드의 경우,
아이는 3월 말 출산 예정
인견패드/쿨패드를 많이 추천을 해서 그 쪽으로 보고 있음
제작도 생각했는데,
소재를 계속 찾아보니까..
단순히 인견이 겉면이 아니고, 안에 메시소재랑 이런게 또 부수적?!으로 들어간 상태로 봉재가 되어 있는 것 같아서 고민 중;;
찾아볼수록 의문이다;;음;;
(보다보니 F사의 쿨매트 양면 모달 리버서블가 제일 좋아 보이기는 한다)
우선은 이 정도로 정리하고 다시 올려야 하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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